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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같은 날씨 입맛없어 하시는 친정어머니께 송이장아찌 사드렸네요.. 처음엔 이 비싼걸 왜 샀느냐며 뭐라하셨는데..맛을 보시더니...맛있으시다구 정말 좋아하시네요..
좀 많이 비싸지만... 살짝 잔소리는 들었지만 그래도 어머니가 잘드시니 너무좋으네요...잘드시는 모습 보니 나중에 또 사드려야겠어요. 앞으로도 좋은 상품 많이 만들어주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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